코고나다1 애프터 양 결말 줄거리 이동진 GV 후기 | 코고나다, 콜린 파렐, 저스틴 H. 민 애프터 양은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 1, 2, 3, 7회를 연출한 코고나다 감독의 SF 영화다. 영화는 보육 로봇 '양(저스틴 H. 민)'이 고장 난 후 일어나는 이야기 즉 제목 그대로 양 그 이후(AFTER YANG)를 그리고 있다. 그래서 GV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수리 여행 로드무비'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했다. 아빠 제이크(콜린 파렐)가 로봇을 수리하러 다니다 자기 삶을 수리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영화의 원작은 알렉산더 와인스틴의 소설 양과의 안녕(Saying Goodbye to Yang)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가 원작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각색했는데,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각색했다고 평했다. '기억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라는 홍보 문구가 ..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