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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2023 BIFF 개막식(박은빈 이제훈) 폐막식(홍경 고민시) 개막작 폐막작

by 해봄. 2023. 10. 3.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개막식 폐막식

 

1. 개막식 폐막식 사회자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이 10월 4일(수)부터 13일(금)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개막식 사회자는 박은빈, 이제훈 배우가 맡았다. 하지만 이제훈 배우가 갑작스럽게 건강 문제(허혈성 대장염)로 참석할 수 없게 되면서 박은빈 배우가 단독으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폐막식 사회는 홍경, 고민시 배우가 맡았다. 홍경 배우는 최근 김은희 작가 드라마 '악귀(2023)'로, 고민시 배우는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로 주목받고 있다.  

 

2. 개막식 폐막식 보는 방법

 

1) 현장에서 보기

2)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보기

 

202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폐막작

 

1. 개막작 : 한국이 싫어서 (Because I Hate Korea)

 

  202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 (Because I Hate Korea)’다. 장강명 작가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2015)>가 원작이다. 20대 후반 계나(고아성)는 의미 없이 반복되는 한국의 일상과 사람에 지쳐 뉴질랜드로 떠난다. 뉴질랜드에서 계나는 새로운 친구 재인(주종혁)을 만나고 삶의 전환점을 찾고자 한다.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는 10월 5일(목요일 / 낮 12시 30분 ~ 오후 1시 20분)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토크는 감독, 배우들이 약 50분 동안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장건재 감독과 주종혁, 김우겸 배우가 참석한다.

 

2. 폐막작 : 영화의 황제 (The Movie Emperor)

 

  부산국제영화제 2023 폐막작은 닝하오 감독의 ‘영화의 황제 (The Movie Emperor)’다. 영화에 관한 영화다. 더 이상 영화인들만 영화를 찍는 시대가 아닌 새로운 변화 속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배우 유덕화가 홍콩 영화 스타 하루 웨이치 역할을, 닝하오 감독이 린하오 감독 역할을 맡아 현실과 영화 사이에서 경계에서 고민과 웃음을 그려낸다.   

 

3. 202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자, 폐막작 보러가기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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